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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되는2

게임관련주 다크호스 출현, 데브시스터즈 거의 15년 동안 하나의 게임만 하다 더 이상 게임을 즐겨하지 않게 된 지 10년 정도 되었다. 그 하나의 게임은 지금 30~40대라면 누구나 알법한 '스타크래프트(Star Craft)' 였다. 엄밀히 말하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당시의 인기도 상당해 대학가 등 붐비는 동네엔 리니지와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로 10미터 마다 PC방이 생길 정도로 대단했다.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당시에 주식을 하고 있었더라면 엔씨소프트의 주식을 사 두었을까.. 결국 삼성전자로 백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사람은 거의 없듯이 엔씨소프트도 오랜동안 들고 있기가 쉽진 않았을 듯 하다. 여하튼 그 스타크래프트를 군에 가서도 ARMY(BTS의 '아미'가 아니다)라는 클랜에 가입해 틈만 나면 즐길 정도였으니 중독성이 아주 강한 게임이.. 2021. 2. 24.
기대되는 상승의 모멘텀 - 매일유업 지지부진 매일유업 주가의 추이를 보면 딱 이 말이 떠오른다. 도대체 왜 그럴까.. 실적도 나쁘지 않고, 기업도 건강하고, 제품도 건강하다. 투자도 나름 활발하고, 제품연구도 꾸준히 해서 좋은 제품들을 시장에 내어 놓는다. 제품 포트폴리오가 하나의 제품군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비즈니스 리스크에 대한 햇징도 잘 하고 있다. 기업의 이미지도 좋으며 지배구조도 나쁘지 않다. 코로나 때문에? 만약 코로나 때문이라면 대다수의 기업들의 주가가 매일유업과 비슷해야 한다. 오히려 더 안좋아야 하거나. 식음료 관련주들이 부진한 이유는 롯데카드, 오뚜기, 농심, 남양유업 등 식음료 관련주들은 비슷한 수준에서 주가상승이 멈춰 횡보를 지속해왔다. 식음료 관련주들이 부진한 이유는 바쁜 곳이 많아서다. 여기서 바쁜 곳이란 ..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