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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3

1:5 주식분할 발표! 기대되는 고영의 약진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우량기업들의 주식분할 발표 작년 테슬라와 애플이 주식분할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술렁거리던 때가 기억난다. 올 들어 국내에서도 카카오, 펄어비스 등이 주식분할을 발표하면서 주식분할이 전망좋은 기업들의 성장하는 수순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고영(고영 테크놀로지)은 시총이 1조 6천억원 정도로 코스닥에서 26위로 중형주이자 우량주에 속한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으로 의료, 반도체, 기계가공, 자동차 전장 등에 사용되는 3D검사장비 기술로 국내를 넘어 세계 독보적인 기업이다. 고영 테크놀로지에 대해서는 아래 이전글을 참조 고영테크놀로지(KOH YOUNG TECHNOLOGY) 다시 온 매수타이밍 주목받지 못할 이름같지만 '고영'이란 종목명만 보면 그냥 이름.. 2021. 3. 4.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호조는 고영의 호재 바이든 정부는 트럼프 정부에서 갖던 기조는 유지하는 듯 보인다. 뭐 정책의 깊이나 속에 든 꿍꿍이를 정치적으로 분석하는 데엔 별로 관심없다. 나중에 보면 그닥 맞지도 않고. 중요한 건 중국을 압박하는 정책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의 5G, 반도체 굴기를 완전히 꺾어버리기 위해 눈에 빤히 보이는 정책을 그냥 밀어부치고 있다. 빤히 보여도 밀어부친다는 건 대놓고 배짱이 있다는 뜻일거다. 중국이 그렇게 어설픈 국가는 아니지만 TSMC와 삼성 전세계 1,2위의 반도체 파운드리를 미국에 빼앗긴다면 아주 큰 타격을 받을게 분명하다. 화웨이 제재도 그렇고, 최근엔 샤오미까지 털릴지 모른다고 하니 미국은 중국이 더 이상 크는 걸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해 보인다. 뭐 어쨌든 삼성의 파운드리 경쟁업체이자.. 2021. 2. 8.
고영테크놀로지(KOH YOUNG TECHNOLOGY) 다시 온 매수타이밍 주목받지 못할 이름같지만 '고영'이란 종목명만 보면 그냥 이름없는 작은 구멍가게 같은 느낌마저 들정도다. 그러나 코스닥 상장(2008년) 기업인 고영테크놀로지(종목명 '고영')는 시총이 약 1조 5천억원 정도 되는 중형주다. 그것도 상당히 매력적인. 2017년 주가가 급격하게 오른뒤 2018년부터 작년(2020년)까지 약 3년동안 75,000원~115,000사이를 횡보했다. 그러다가 작년 코로나 사태 이후 65,000원까지 떨어졌다가 올 1월 20일 상장이래 역사적인 최고점인 155,300을 찍고는 조정장세에 밀려 금일 종가기준 현재 다시 110,000인 상태다. 무려 30% 가까이 조정을 받은 셈이다. 코스닥 우량주 이 종목 고영은 워낙 탄탄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그리 크지 않.. 202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