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율이 중요1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을 맞춘다는 것 얼마 전 친구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한다. '야~~~ 너 잘 맞춘다! 어떻게 그렇게 딱딱 맞추냐?' 친구가 그런 말을 한 건 아마 많은 부분을 보지 못하고 일부만 보고 들어서 일 것이다. 주가의 유의미한 상승과 하락 (약 5%이상)을 맞춘다는 건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나의 경우도 바로 다음날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을 예상하며 주식을 사진 않는다. 물론 어떤 종목에 대한 특별한 정보라고 생각되거나 앞으로 반영이 될 것들이라 생각되는 정보들을 알게 되었을 때는 그런 단타도 하긴 하지만 그럴일이 흔친 않다. 그러다보니 산업과 기업의 전망, 정책의 방향, 해당 기업의 공시나 CEO의 움직임, 등을 보며 종목을 선별한다. 그것도 내 기준에서는 비교적 단기(1분기 이내 매매)나 중기(2년 이내에 매매)에 해당하는 .. 202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