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정부의 기조1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호조는 고영의 호재 바이든 정부는 트럼프 정부에서 갖던 기조는 유지하는 듯 보인다. 뭐 정책의 깊이나 속에 든 꿍꿍이를 정치적으로 분석하는 데엔 별로 관심없다. 나중에 보면 그닥 맞지도 않고. 중요한 건 중국을 압박하는 정책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의 5G, 반도체 굴기를 완전히 꺾어버리기 위해 눈에 빤히 보이는 정책을 그냥 밀어부치고 있다. 빤히 보여도 밀어부친다는 건 대놓고 배짱이 있다는 뜻일거다. 중국이 그렇게 어설픈 국가는 아니지만 TSMC와 삼성 전세계 1,2위의 반도체 파운드리를 미국에 빼앗긴다면 아주 큰 타격을 받을게 분명하다. 화웨이 제재도 그렇고, 최근엔 샤오미까지 털릴지 모른다고 하니 미국은 중국이 더 이상 크는 걸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해 보인다. 뭐 어쨌든 삼성의 파운드리 경쟁업체이자.. 202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