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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9

HMM 지금이 세번째 매수 적기 금일 HMM의 주가가 14,000원 밑으로 빠지는 걸 보며 다시 한 번 HMM의 매수적기가 돌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매수점은 HMM으로서는 세 번째 적기가 아닐까 한다. 코로나로 2400원대까지 떨어졌을때 첫번째 적기가 왔고, 9월 한달간 집중적인 공매도로 인해 고점 대비 약 20%가량 주가가 빠졌을 때가 그 두번째였다. 그 후로 작은 변동성을 가진 채 쭉 상승해왔고 1월초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다시 고점대비 20%가량 빠졌다. 이번주가 HMM을 매수할 좋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든다. 2달 안에 본격적인 하락장세가 시작될 거라 예상하면서도 지금이 HMM을 매수할 좋은 타이밍이라는 이유는 하락장세가 시작하기 전까지 HMM의 주가가 매우 큰 폭으로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HMM에 대한 기사들을 .. 2021. 1. 19.
매일유업의 코리오 베이 데어리 그룹(CBDG) 파우더 원료 공장 인수! 매일유업이 호주의 원료공장은 인수한다고? 매일유업이 최근 2018년 호주에 설립된 합작벤처인 코리오 베이 데어리 그룹(Corio Bay Dairy Group)의 파우더 원료공장을 115억(1350만 호주달러) 가량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기사화 되었다. (2021년 1월 14일자 관련 기사 서울경제 김보리 기자) 내막은 뭘까? just-food라는 매거진에 실린 관련 글을 요약해보면, 코로나19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Corio Bay는 지분관계에 있는 Wattle Health의 손실이 보고되면서 분무 건조기 시설의 건설을 마무리 짓고 사업적으로 더 나은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자금을 댈 구원투수가 필요했고, 그 기술력과 비즈니스 범위를 인정받은 매일유업에게 시설의 완공을 맡기며 자산을 매각했다 뭐 이런 .. 2021. 1. 14.
기대되는 상승의 모멘텀 - 매일유업 지지부진 매일유업 주가의 추이를 보면 딱 이 말이 떠오른다. 도대체 왜 그럴까.. 실적도 나쁘지 않고, 기업도 건강하고, 제품도 건강하다. 투자도 나름 활발하고, 제품연구도 꾸준히 해서 좋은 제품들을 시장에 내어 놓는다. 제품 포트폴리오가 하나의 제품군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비즈니스 리스크에 대한 햇징도 잘 하고 있다. 기업의 이미지도 좋으며 지배구조도 나쁘지 않다. 코로나 때문에? 만약 코로나 때문이라면 대다수의 기업들의 주가가 매일유업과 비슷해야 한다. 오히려 더 안좋아야 하거나. 식음료 관련주들이 부진한 이유는 롯데카드, 오뚜기, 농심, 남양유업 등 식음료 관련주들은 비슷한 수준에서 주가상승이 멈춰 횡보를 지속해왔다. 식음료 관련주들이 부진한 이유는 바쁜 곳이 많아서다. 여기서 바쁜 곳이란 .. 2021. 1. 13.
국일신동: 이제 원자재 섹터를 주목하자!! 2021 반도체 수퍼사이클이 예상된다? 어떻게 해야 수퍼사이클이 되는건지 잘 모른다. 하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최근 급등한 데에는 향후 반도체 수급에서 공급량 부족이 예상되는 것도 하나의 주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구리는 반도체 뿐 아니라 자동차(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3~4배 이상의 구리선을 더 사용한다고 한다), 조선, 건설 등 전반에 걸쳐 원재료로 사용된다. 또한 앞으로 수요가 증가할 그래핀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재료가 바로 구리와 실리콘이다. 구리는 2013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중이며 달러유동성이 커지면 원자재가격 상승한다. 마지막으로 중국이 전 세계 구리 수요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의 인프라투자가 활발해지면 구리, 철광석 등 원자재가격 상승하게 된다. 중.. 202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