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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유망기업/단기주

국일신동의 주가 패턴을 보라!!

by Dev-stock 2021. 1. 15.

 

차트는 그저 보조도구일뿐?

차트는 그저 보조도구일 뿐 종목의 선택에 중요한 결정요인은 아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단기로 투자할 종목을 결정하고 나면 반드시 그 종목의 차트를 봐야 한다. 

이미 차트가 과거대비 상당히 올라있다면 내가 판단한 결정요인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판단을 해도 무방하다. 

간혹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을 미친듯이 하는 종목들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 종목 말고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게 더 나은 수익율을 보장한다. 

개인적으로 중장기 투자의 경우는 차트를 보지 않는다.

수년 전부터 유명하신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신 존 리님의 경우는 말씀에 의하면 차트를 보실 일이 거의 없으실 듯 하다. 존 리 대표를 존경하지만 그리고 그 분의 말씀에 너무나 많은 공감을 하지만 투자에 성공한 다른 많은 사람들의 견해도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단,중,장기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기에 1분기 이내 매매가 존재하는 나로서는 다른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중기란 산업, 기업분석과 이슈의 관찰, 수급의 추이를 감안하여 매수 후 매도까지의 기간을 1분기이상 3년 이내로 잡는 경우를 말하고 장기란 3년 이상을 생각하는 경우이다.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이건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구분만큼이나 주관적인 구분이다.

 

단기주는 차트정보를 반드시 참조해야

따라서 1분기 이내 가급적 빠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 차트를 반드시 참조한다. 

국일신동을 단기주로 포트폴리오에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경기와 글로벌 경제, 국내산업에 대한 분석은 늘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원자재 시장이 달아오를 것이란 전망하에 '구리'라는 원자재를 선택했다.

물론 2차전지 등에 메인으로 사용되는 원자재나 조선, 건설 쪽에 주로 사용되는 철강을 고를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종합적으로 이것저것? 고려해보면, 추후 단기에 가장 큰 변동성을 보일 원자재가 구리가 아닐까 하는 예상이다. 아닐수도 있지만 크게 상관없다.

이렇게 단기주로 편입하게 된 국일신동의 경우 차트에 대해 고려할 점 세가지를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젠 국일신동을 사야하는 강력한 이유

고려할 점이라고는 했지만 이젠 사야하는 이유라고 해야 맞을 거 같다.

첫번째, 국일신동은 거의 매년 1월 중순 저점에서 2~4월 고점을 찍는 패턴을 보인다.

저점 주가 고점 주가 상승율
2015.1.16 2140 2015.2.6 3840 79.44%
2016.1.22 2110 2016.3.18 2910 37.91%
2017.1.20 4010 2017.2.3 6580 64.09%
2018.1.12 2910 2018.5.4 5800 99.31%
2019.1.11 4310 2019.2.15 10050 133.18%
2020.1.10 5510 2020.2.14 7060 28.13%

금일 현재 2021년 1월 15일이다. 2015년 이래로 상승의 시작일은 1월 22일을 넘지 않았다. 아무리 늦어도 다음주 아니면 1월 마지막주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되지 않을까?

 

두번째, 2020년 3월 코로나19사태 이후, 이전의 주가를 반 밖에 회복하지 못한 지점에서 횡보중이다.

최근 1년간 국일신동의 주봉차트

세번째, 현재 차트상 저점을 찍고 120일 선 위에 올라와 있다.

2021년 1월 15일 저점을 확인하는 국일신동 주가 차트 

이상 간단한 포스팅을 마친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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